Age of Sigmar: Realms of Ruin

오픈 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야수의 렐름을 길들일 원정에 나설 때가 왔습니다. Warhammer Age of Sigmar: Realms of Ruin 오픈 베타를 Steam, Xbox Series X/S, PlayStation 5*에서 만나보세요.

오픈 베타에 참여하면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개발 과정의 중요한 일원이 되어 정식 출시됐을 때 플레이어들에게 원활하고 안정적인 경험 제공에 기여할 수 있게 되는 즐거움을 놓치지 마세요.

지금 플레이

시그룬은 하카니버스를 수호하는 해머 오브 지그마 파견대의 사령관입니다. 그녀는 그 어떤 것보다 지그마에 대한 의무를 최우선 사항으로 두며, 오룩 크룰보이즈가 맹렬히 공격하는 정착지를 끊임없이 지키기 위해 힘씁니다. 

그 부담감은 시그룬이 내리는 결정 하나하나를 무겁게 짓누릅니다.

생존을 위협하는 수많은 위험으로 둘러싸인 여명인도자 정착지의 수호를 맹세한 시그룬은 지금, 그녀의 군대와 함께 실패를 맞이할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시그룬은 불리한 전세를 뒤집을 강력한 유물을 찾아 구르의 늪지대로 향하는 위험한 원정에 나서는 것에 동의하게 됩니다. 

벡실러 기사, 시그룬 휘하의 부사령관 아이덴은 규율을 엄격히 지키는 전사지만 책임의 자리에 있는 이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그마는 스스로를 위해 싸우지 않는 자를 축복하지 않는다.” 

지그마와 자신의 정의로움을 굳건히 믿는 아이덴에게 죽음은 두렵지 않습니다. 신과 군주를 향한 결연한 충성심을 지닌 그이지만 스톰캐스트 이터널즈에게 주어진 중대한 임무를 걱정하는 마음은 감추지 않습니다.

아이덴은 변함없는 태도로 그에게 주어진 일을 기꺼이 해내 임무를 완수할 것입니다.

칼리지에이트 아케인의 매지스터이자 마법사인 데메크리오스는 하카니버스의 스톰캐스트 이터널즈에 유용한 조언과 아케인 해법을 제시합니다.

지식에 대한 갈망과 자신의 능력과 판단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데메크리오스는 시그룬과 아이덴은 물론 유물을 찾는 원정에 꼭 필요한 인도자입니다. 그 유물은 오룩 크룰보이즈와의 전쟁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하카니버스를 지킬 열쇠가 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