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독도마뱀(Heloderma suspectum)은 미국 남부와 멕시코 북부의 건조 지대에서 자생하는 거대한 독도마뱀입니다. 주황색과 검은색 비늘이 줄무늬와 그물무늬 패턴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길이는 51~60cm이고 무게는 350~700g입니다. 아메리카독도마뱀은 후각이 아주 뛰어나 사냥할 때 후각을 사용합니다. 종종 입에서 혀를 날름거려 공기 중의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종은 준위협 단계에 있으며, 움직임이 느려 인간에게 위협이 되지 않음에도 두렵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기도 합니다.
Latin Name
Heloderma suspectum
Featured
false
Slug
gila-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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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rvation Status
Animal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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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Facts
The Gila monster cannot inject venom like a snake. Instead, it administers venom by biting hard and chewing, aiming to put venom-laced saliva in the wound.
In the wild, the Gila monster only eats 5 to 10 times a year, and it spends the winter hibernating.
The Gila monster's venom is not deadly, but its bite is said to be one of the most painful.
A derivative of the Gila monster's venom is used in treating Type-2 diabetes.
Gila monster venom is being researched for potential uses in treating Alzheimer's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