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했던 가장 큰 거북 중 하나인 아르케론은 거의 5m의 몸길이에 최대 3톤의 무게를 가졌습니다. 백악기 후기 때 활동했던 이 육식 파충류는 날카로운 부리와 강력한 지느러미발을 지닌 숙련된 사냥꾼이었습니다. 현생 거북의 대부분과 다르게 부드러운 등딱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포식자들의 공격을 버티기에는 충분히 단단했습니다. 아르케론이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로 '첫 번째 거북'이라는 뜻입니다.

Code Name
ARH
Image
Dinosaur Category
Slug
아르케론
Dinosaur Era
Cretaceous
Included In
DLC
Dinosaur Family
Protostegi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