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관리자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개발자 다이어리를 지금 바로 저희 YouTube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게임 디렉터 Rich Newbold, 다이얼로그 매니저 James Stant, 프린서플 디자이너 Dan Davies, 책임 프로듀서 Adam Woods와 함께 두 가지 내러티브 모드인 캠페인과 혼돈 이론 모드에 대해 논의해 보고, 플레이 중에 어떤 재미를 기대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봅니다.

아래의 영상을 확인하고 저희가 어떻게 진정한 쥬라기 월드를 만들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개발자 다이어리를 시청할 수 없거나 주요 내용만 확인하고 싶은 경우를 위해 비디오에 설명된 모든 내용을 간략히 요약했습니다. 또한, 앞부분으로 넘어가고 싶으시면 타임 스탬프를 이용해 원하는 주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이런 주제에 대해 더 자세한 소식을 들려 드릴 예정입니다.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의 정식 출시가 2달도 남지 않아서 저희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개 (타임 코드 00:00)

Rich Newbold와 James Stant가 게임 시리즈에 대한 개발 팀의 열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보며 공룡의 매력에 빠져 자랐기 때문에 이 시리즈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뻐하는 개발진이 많습니다. 개발진은 영화를 통해 느낀 경외심과 경이로움을 똑같이 재현할 수 있도록 무척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모드 (타임 코드 01:11)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의 캠페인 모드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이후에 벌어지는 새롭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공룡은 더 이상 이슬라 누블라에 갇혀 있지 않고, 미국의 자연을 자유롭게 돌아다닙니다. 여러분은 공룡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어류 및 야생동물국을 이끌며 이 공룡들을 추적해 포획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웬 그레이디, 클레어 디어링과 같은 영화 시리즈의 캐릭터와 카잘 두아 박사, 조지 램버트, 아이작 클레멘트, 카봇 핀치와 같은 1편의 게임 캐릭터가 여러분과 함께하며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캠페인 모드의 난관 (타임 코드 02:30)

테마파크를 짓고 공룡을 이용해 돈을 버는 대신, 여러분은 야생의 공룡을 상대하게 됩니다. 공룡과 사람을 서로에게서 보호하기 위해 공룡을 관리하고 격리할 수 있는 시설을 지어야 합니다. 대다수의 공룡은 현대 세계를 처음으로 경험합니다. 여러분은 시설을 지어 공룡이 날뛰고 죽음과 파괴를 초래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신경 쓸 것은 공룡뿐만이 아닙니다. 캠페인 중에는 모래 폭풍과 눈보라 같은 재난이 닥치기도 하고, 공룡의 부상과 질병도 치료해야 합니다.

혼돈 이론 모드 (타임 코드 03:23)

혼돈 이론 모드에서는 여러분이 쥬라기 시리즈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대체 타임라인을 통해 각 영화의 새로운 시나리오 속에서 사건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었는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의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시나리오에서는 여러분이 쥬라기 공원: 샌디에이고를 건설하고 성공시키는 책임을 맡게 됩니다.

인도미누스 렉스의 귀환 (타임 코드 03:51)

혼돈 이론 모드는 개발진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면서 영화에서 많이 등장했던 공룡과 파충류를 만나보시게 될 겁니다. 쥬라기 월드 혼돈 이론 레벨에서 이슬라 누블라에 있는 쥬라기 월드의 잔해를 재건하며 인도미누스 렉스의 분노를 마주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개발자 다이어리는 어떠셨나요? 캠페인 모드에 어서 뛰어들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혼돈 이론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어떤 걸 먼저 플레이하실 건가요? 여러분의 생각을 아래 코멘트로 남겨주세요. 다가오는 몇 주 동안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많으니 저희 소셜 네트워크 채널(Twitter, Facebook, Instagram, YouTube)을 잊지 말고 팔로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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